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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통신 독자와 함께한 리츠칼튼 쿠킹 클래스
리츠칼튼 오키나와 일식당의 미츠이 유이치 셰프가 한국을 찾아 江南通新 독자들에게 ‘가지와 버섯을 곁들인 튀김두부’ 요리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. 김경록 기자 지난 6일 역삼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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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통신 독자와 함께한 리츠칼튼 쿠킹 클래스
리츠칼튼 오키나와 일식당의 미츠이 유이치 셰프가 한국을 찾아 江南通新 독자들에게 ‘가지와 버섯을 곁들인 튀김두부’ 요리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. 김경록 기자 지난 6일 역삼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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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해졌네 봄나물 향기, 군침 도네 그 나물에 그 밥
호텔 식당가에서도 봄나물 행사가 한창이다.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뷔페 식당의 봄나물 요리.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냉이·원추리·달래·돌나물·두릅·참나물. 식탁 위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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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식 여행가 안휴, 우리 바다 음식 기행
영암 어란 명인인 김광자 할머니와 안휴 감독은 오랜 친구다. 어란은 얇게 썰어 먹는 게 정석이지만, 두툼한 걸 좋아하는 안 감독을 위해 김 할머니는 귀한 어란을 통 크게 썰어 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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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알던 해물들 새 얼굴로 다가오네
저자: 안휴/출판사: 중앙m&b/가격: 1만5000원 안휴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은 엘 불리 때문이었다. 몇 년치 예약이 이미 잡혀 있다고 하는 세계 최고의 식당. 페란 아드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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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사의 비밀소스 ④ 유희영 셰프 ‘난반즈’
유희영 셰프를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‘유노추보 스시’에서 만났다. 최근 그는 자신의 요리 레시피와 경영 비법을 담은 『유노추보』 를 출간하기도 했다. 일본 소스에는 ‘절제’의 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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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 ISSUE] 한국에 온 일본 정찬요리 ‘가이세키’ 장인 무라타 요시히로
눈으로 한 번, 입으로 또 한 번. 일식 정찬 ‘가이세키(會席) 요리’는 두 번 감탄하는 맛이다.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계절감을 살리고, 접시 위에 대자연의 풍광을 담아낸다. 3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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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추냉이 분사하는 화재경보기 … 청각장애인도 놀라 벌떡 일어나”
‘맥주병과 짝짓기를 시도한 딱정벌레’ 연구자와 ‘고추냉이(와사비) 화재경보기’ 발명가 등이 올해 ‘이그(Ig)노벨상’을 받았다. 이그노벨상은 ‘처음에는 사람들을 웃게 하지만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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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 재료 발굴, 현대 조리기술로 음식 창조
식전빵 대신 보리떡을 은달래버터나 강원도 들기름에 찍어 먹으며 코스는 시작된다. 쌈장소스의 샐러드와 미더덕소스의 아귀찜, 도토리생면 파스타, 취나물 아이스크림, 두부 몽블랑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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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못난 놈, 맛난 놈 … 아귀의 변신
아귀의 다른 이름은 아구어(餓口魚), 즉 ‘굶주린 입을 가진 생선’이다. 몸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입이 큰 데다 배를 갈라보면 갖가지 생선이 들어 있어 어민들이 붙인 이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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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 일식당서 맛보는 에도마에 스시와 가이세키 요리
일식당 붐이다. 초밥·덮밥·라면 등은 물론 당고와 같은 일본식 디저트 가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. 63빌딩 58층에 새롭게 문을 연 일식당 ‘슈치쿠’는 그중에서도 일본 정통 에도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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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컨 육수, 도가니 퐁듀, 파전 말이 … 둘이 만나 새로운 하나
세계화할 한식을 바라보는 셰프들의 눈은 조금 더 단순하고 날카로워졌다. 양지훈 셰프는 한식의 가장 큰 골칫덩이인 한상 차림, 그 형식 자체에 주목했다. 그가 주목한 부분은 차림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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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나의 살던 고향은
수백 년에 걸쳐 프랑스와 독일의 지배를 번갈아 받아온 알자스로렌 지방 사람들은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. 그 때문에 자기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일이 많았다. 알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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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마요네즈도 식중독 예방…‘세균 죽이는’ 항균 식품들
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요즘 같은 장마철은 식중독균이 자라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. 식중독균은 고온다습한 날씨를 좋아한다. 장마철엔 습도가 80%, 기온이 25도를 오르내린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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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
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,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.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.브런치는 ‘아점’이다. 아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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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y Way My Life ] "어제 만든 음식은 다 잊는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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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 스파이단, 호텔 일식당 습격사건
4일 웨스틴조선호텔의 ‘스시조’가 10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장했다. 이로써 ‘국내 최고의 일식당’ 자리를 놓고 신라·롯데·조선 3개 특급호텔의 한판 싸움이 벌어지게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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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선회 100배 즐기는 방법
어떻게 하면 생선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. 생선회 연구 전문가인 부경대 조영제(趙永濟 ·식품공학)교수는 22일 이 대학에서 열린 ‘수산생물의 기능성과 유전 육종에 대한 세미나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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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선회 100배 즐기는 방법]
어떻게 하면 생선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. 생선회 연구 전문가인 부경대 조영제(趙永濟.식품공학)교수는 22일 이 대학에서 열린 '수산생물의 기능성과 유전 육종에 대한 세미나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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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곱번째 편지
어제 만났을 때 당신은 회가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. 지난 번 내 편지를 읽고 나서 숭어가 먹고 싶다고 했죠. 하지만 서울의 횟집에서 숭어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. 숭어는 고급 횟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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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어]539. とる 1
キム : どれか好 (す) きなものをひとつ取 (と) っていいよ. ミンス :これは? ワサビふりかけ? キム : ええ, 箱根 (はこね) のおみやげ. ご飯 (はん) にかけて食 (た) べる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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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이 숨쉬는 열대 수림욕장 컨팅·아리산
모만의 남족끝 컨팅(간정)은 열대의 아름다운 해안등 자연이 가득한 지역이다. 열대식물과 다양한 지형이 특색인 컨팅지구는 15년전에 개발된 총면적 1만7천7백40ha의 국립공원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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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자에 유해색소를 섞어
서울지검 보건부는 22일 일본음식의 조미료로 쓰이는「와사비」제조에 인체에 해로운 「타르」색소를 쓴 제일식품 화성공업사대표 권봉수씨(46·서울 영등포구 고척동62의106) 를 보건범